코로나19 극복 상생&금융 업무협약 2022-06-17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BGF리테일, 인천개인택시조합, 전주시 및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기업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금융 업무 협약 체결 및 금융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BGF리테일과는 CU편의점 가맹점주들을 위한 ▲CU전용 ‘모바일 브랜치’ 운영 ▲신용보증재단 대출 대행서비스 제공 ▲상생협력펀드 운용 ▲상호 공동마케팅 ▲신상품·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개인택시조합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이 감소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저금리의 특례보증 및 신용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드단말기 제공업체인 NHN KCP와 택시호출 플랫폼 e음콜앱과 협업하여 인천지역화폐 e음카드 가맹 택시사업자 확대를 통해 지역화폐를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전주시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싼 이자로 총 40억원 규모의 대출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대출기간동안 대출원금을 일정금액으로 상환하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함께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을 위해 거치상환방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민간과 협력하여 시행한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한도 3.5조 원), 소진공 정책자금 전환 특례보증 대출(한도 2천억 원), 코로나19 긴급 유동성지원 특례보증 대출(한도 9천억 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한도 1천억 원)에 참여하였고,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한국은행 한도유보분 상품을 시행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피해를 받은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적시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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