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일시적 자금 사정 악화 등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대출 채무자(단기연체, 휴업 포함)에 대해 대환, 만기연장 등을 통해 연체 발생을 예방하는 제도인 개인사업자 대출 119 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112,328억원이 2,064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지원되었고, 이는 2020년 대비 지원금액은 약 25%, 지원건수는 약 38%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9월부터는 개인사업자대출 119 지원제도의 은행권 공동 모범규준 제정에 참여하여 확대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였습니다.
기존 만기연장, 무내입 기한연장, 성실상환자 우대금리 등의 지원방안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성장 및 재기를 위해 하나은행은 꾸준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