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나은행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자 2021년 10월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의 일환인 “소상공인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보상보험 무상 가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여 국민재난지원금 지원을 빙자한 대출 사기 등 소상공인 대상 금융사기 방지차원에서 하나은행 코로나 관련 대출을 수혜 받은 약 13만명을 대상으로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해킹 등 사이버금융범죄 피해에 대하여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피해보상보험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7,5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에 대한 경제적 피해 예방책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